안녕하세요 타오바롬입니다.
천진대학교 유학생활 주변 편의시설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천진대학교 정문입니다.
유학생 기숙사와 가까워서
외국인들이 많이 통행합니다.
낮에는 차량 및 사람들 통행량이 많지만
밤에는 차량통행도 차단되어
이렇게 정문앞에서 꼬치를 팔기도 합니다.
개당 2위안에서 10~15위안등 다양한 먹거리가 있습니다.
천진대학교 내부에
음악중심이라는 건물이 있습니다.
여기서 피아노 연습도 할 수 있어요~
대학교가 워낙넓어 편의시설이 많이 있는데
통신사도 입점(?) 해있습니다.
학생들을 위한 요금제 행사가 많으니
이곳에서 유심칩을 개통해서 잘쓰다 왔습니다.
천진대학교에는
외국인 기숙사가 세군데 있는데
그 중 장학생들만 사는 전가루라는 건물이 있습니다.
정문(동문)에서 멀고 서문(후문)에서 가깝습니다.
2인1실과 3인1실이 있는데...
각각 장단점이 있습니다.
가장 좋은 경우는... 3인1실에 배정받았는데
유학생 한명이 귀국해서 2명이 쓰는 경우죠^^
정문에서 가까운 우원 기숙사입니다.
전가루에 비해 깔끔하나~ 방음이 전~혀 안됩니다.
복도에서 외국인들 떠드는소리, 엘레베이터소리 다들립니다.
기숙사 입구 로비인데~
무슨 호텔같이 꾸며놓고 직원들도 여러명 있습니다.
전기세결제, 기숙사비결제, 세탁카드, 고장접수 등등
다양한 업무를 도와줍니다.
기숙사 대부분 1인 1실입니다.
대학교가 크다보니 학생도 많고
식당도 여러군데 있습니다.
각자 계산하는 방식도 다르고
음식종류, 가격도 천차만별입니다.
대학교 내부에 공상은행,건설은행 같이 붙어있고
우체국도 있어서 편리합니다.
예술대학교인가(?) 대학교를 둘러보다 보면
좀 특이한 건물이 보이는데
사람도 별로없고 한가롭게 산책하기 좋습니다.
중국 문화, 역사, 여행, 맛집 등
다양한 포스팅을 준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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