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오바롬 맛집,여행

안녕하세요 요즘처럼 영하를 웃도는 날씨엔
뜨끈한 돼지국밥 한그릇 먹으면
몸도 마음도 따뜻해집니다.

그래서 저도 돼지국밥 한그릇 뚝딱 하러
다녀왔는데요~ 안성에서 유명한
전라도식 돼지국밥집입니다.
오셔서 소머리국밥 찾는손님이 계셨는데ㅎㅎ
소머리국밥은 없네요~ 돼지국밥집에 왔으니
시그니쳐메뉴 돼지국밥 주문~!

순대도 판매하고있었는데 돼지국밥만 먹어도
속이 든든하고 푸짐합니다.

기본메뉴는 어느 국밥집이랑 비슷하고 심플한데요
부추를 듬뿍넣어먹을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돼지잡내도 안나고 맛이 담백했습니다.

고기도 생각보다 많이들어가있어 쌈장을 찍어먹으면
아주 맛있습니다. 새우젓도 맛있고요~
아 ~맞다 !! 안성의 특징인가요?
다대기를 뚝배기안에 미리 담아서 끓여나옵니다.
아무리 보글보글 끓어도 뚝배기 깊숙한곳에
안풀어진 다대기가있어서 그냥 먹다보면
점점 다대기맛이 강해집니다. 처음부터 풀어서드세요
처음에 윗부분만 드시고 싱겁다고
새우젓을 잔뜩넣으셨다가 마지막에
다대기가 풀어지면서 짜게 드실수도있어요~

사람도 많아서 북적거리고 뚝배기도 부글거리고
월요일엔 휴무인게 아쉬운 전라도식 돼지국밥집
안성 한경대에서 가깝고 주차장도넓어서
편하게 방문할수있었습니다.
안성천옆에 위치했으며 네비찍고가면됩니다
경기 안성시 강변남로 2-10
경기 안성시 도기동 62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해드릴 맛집은
안성에 강변에 위치한
이모네 한우 소머리국밥집입니다

한우라서 국밥치고는
엄청 비쌀줄 알았는데
적당한 가격 9,000원입니다

배고프시다면 특으로 시키셔도되는데
3000원이나 비싸지네요^^;
얼마나 더 많이나오는지는
안먹어봐서 잘 모르겠습니다~

식당은 크지않지만 깔끔하게
꾸며져있었으며 식물과 그림이
음식을 기다리는 동안 지루하지 않게
해주었습니다.

써비스로 사장님께서 직접 빈대떡을
만들어주셨는데... 손님이 많을땐 셀프입니다^^
국밥나오기전 배고픔을 달래주는 빈대떡
정말 맛있었습니다.

국밥보다 빈대떡이 더 맛있다는 사람이
있을정도로 서비스치곤 훌륭했습니다

열대어의 대명사 구피가 잔뜩 있었습니다.
엄청 이쁜구피는 없었지만~ 구피라는 어종자체가
원래 이쁘기때문에 식당에서 종종 볼수있습니다.

드디어 국밥이 보글보글 끓으면서 나왔습니다.
너무 뜨거워서 바로 먹으면 혓바닥 화상입어요~

푸짐하진않지만 적당히 들어간 한우와
맛있는 깍두기를 함께먹으면 정말 맛있습니다.

국밥집에서 가장 중요한 김치와 공기밥~!!
김치는 맛있었으나 공기밥이 찬밥이 나와서 아쉬웠습니다. 이른점심에 방문했었는데
찬밥이라니... 옆테이블은 따뜻한밥으로 바꿨는데
받자마자 국밥에 투하 해서 그냥먹었습니다.
따뜻한 국물에 말아먹으니 맛은 있었습니다~

안성에 위치한 이모네 한우 소머리국밥
추운날씨에 뜨끈한 국밥이 생각날땐
딱인거같습니다.

경기 안성시 강변남로 2-14

안녕하세요 타오바롬입니다.
이번에 소개시켜드릴 맛집은 바로
별난돼지 김치찌개 뒷고기입니다.

여지껏 수많은 음식점을 다녀보았지만
이렇게 빠르게 상을 차려주는곳은 처음이었습니다.
그래서 바로 리뷰를 쓰고싶어지는 식당입니다

안심콜을하고 들어가면서
인원수를 말씀드리면 바로 준비되어
자리에 앉자마자 상이 차려졌습니다.

조금 늦게가거나 일찍가서 사람이
많은시간대를 피해갔더니 그나마 조금
널널하게 식사할수있었습니다.

대표음식는 인당 8000원 김치찌개
라면사리 무제한 밥 무한 반찬무제한
배불러서 다못먹습니다~

안성이라 농심~ 농심이라 라면사리 무제한인가요?
바로옆에 라면공장이있어서 식당도 라면공장처럼
라면박스가 잔뜩 쌓여있었습니다~

뒷통고기에 대한 설명을 다 읽기도전에...
바로 익혀진 김치찌개가 짜잔~

보글뽀글 김치찌개에 푸짐한 뒷통고기
식감이 쫀득쫀득 부드럽고
가성비가 끝내줍니다.

김치찌개 필수인 김치 돼지 두부 파
전부다 어우러져 맛이있었습니다.

바로 드실수있다고 하여 고기와 김치를 덜어내고
육수를 더 넣어 라면사리도 투하~~

안성맛집 중앙대 근처 별난돼지 꼭 가보세요
상차림 스피드에 놀랐습니다 ㅎㅎ

경기 안성시 중앙로 134 A동 1층
별난돼지 김치찌개

주차장도 널널하긴한데...
그만큼 손님이많이옵니다
그래도 내차 주차할 한자리는 매번 있었습니다^^

나중에는 고기도 궈먹어보러 가보고싶은
다시찾고싶은 ... 인생에서 최고빠르게 나온
음식점 별난돼지  진짜 별나네요^^

사장님 잘먹었습니다~~

안녕하세요 타오바롬입니다.
제주도 여행도중 잠깐 들린곳 ~!
신제주 신시가지 누웨마루거리에 위치한
천하육회입니다.

아침도 든든히먹었고~
점심시간에 한치빵 먹느라~;;
점심을 늦게먹어서 배가별로 안고팠는데...
딱 눈에띄는~ 고급스러운 육회집 발견~!

욱회만 시키기엔 뭔가 아쉽고해서
돌솥알밥도 같이 시켰는데 맛있었습니다~
뜨겁게 달구어진 돌솥에...
육회를 살짝 구워봤는데~
그냥 육회는 육회로 드시는게 좋습니다^^;

새로 생긴 제주 신시가지
누웨마루거리 초입에있는 천하육회집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분위기도좋고
무엇보다 맛있어서 좋은추억 만들고갑니다~

코로나 때문인지... 주말인데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별로 없었습니다~
사장님들 화이팅하세요^^

위 글은~ 유료광고가아닌...
순전히 내돈내고 내가사먹고 남긴글입니다.
이상 타오바롬이었습니다.
좋아요 구독신청 부탁드립니다^^

[리뷰] 하늘호수 천연화장품 사용후기

처음써본 한방화장품

하늘호수는 화장품이라기보다

천연그대로의 자연이었다.

한방이 화장품에 곁들어진게 신기했고

제품마다 색다른 한방향이 풍겨

마음도 편안해 진다.

여행용 4종세트

(바디로션,샴푸,바디클렌져,컨디셔너)

​

한방바디클렌저: 쌀발효여과물과 자몽껍질오일,레몬껍질오일등으로 인해 좋은 향기가 나고 황금까지 들어가있다.

한방바디로션: 피부에 영양공급하고 피부장벽을 강화하며 수분까지 공급한다. 끈적임이 적어서 좋다. 바르는 순간 몸에 흡수되는 느낌이 든다.

하수오 뿌리채 쿨샴푸:  쿨~ 샴푸답게 시원하다. 향도좋고, 잘씻긴다. 하지만 고개를 숙여 머리를 감는 나에겐 눈이 약간 시렵다. 

실크로채운 컨디셔너: 린스나 컨디셔너는 잘 안쓰는데 하늘호수의 컨디셔너는 금방 다쓸거 같다.

여행용4종세트 하나로

바디와 헤어를 동시에 간편하게
관리할수 있어서 좋은 제품이다.

하늘호수 한방스킨

제품이 세련됬다기 보단 심플함과

자연스러움이 돋보이는 스킨 케이스

미스트 같은 분사방식이다.

화장품에서 중요한건 바로~

성분!

보통 화장품은 성분표에 알기힘든 이상한 화학용어가 씌어져있는데..

무첨가제,무색소 천연한방화장수의 성분표를 살펴보니~

천궁,당귀,백지,송엽,도토리,박하,매실,다시마 등등 천연재료뿐이었다.

쿨링 스프레이

박하는 사탕의 재료로만 알았는데...

이렇게 뭉친근육을 풀어주기도 한다.

뭉친근육에 뿌릴땐 그냥 물뿌리는 느낌이었는데

잠시 시간이 지나자

은은하게 파스효과가 나타난다.

시트로넬라 스프레이

제공받은 샘플중 가장 자주 사용했고

가장먼저 다 떨어진 제품이다.

피부 뿐만아니라 베게,옷,이불등

아무곳이나 뿌려도 되기때문이다.

향기에 반해서(?) 중독되서

다시 구매하고싶은 제품중 하나이다.

클렌징워터

솔직히 화장지울 일이없어서

이제품은 자주 사용하지 못했다.

적당한 싸이즈에 휴대하기 용이하고

화학성분이 잔뜩 들어있는 클렌징워터가아닌

한방재료로 만들어져서

믿고 쓸수 있었다.

8종 파우치 샘플

썬크림,마사지크림,비비크림,수분크림 등등

각종 크림종류와 로션 에센스가 들어있는

샘플을 사용해보았다.

이중에서 폼클렌져가 가장 마음에 들었는데

여지껏 사용해본 그 어느 폼클보다 훌륭했다.

처음 느껴보는 부드러운 느낌때문에

물로 씻어내기가 아쉬웠다.

하늘호수 마스크팩

마스크는 얼굴에 비교적 오랜시간 접촉되어있어

성분이 매우 중요한데 천연이다보니 거부감이 덜했다.

냉장고에 넣어뒀다가 차가운 상태로 사용했는데

한방 마스크팩은 왠지 뜨겁게 사용해야될거 같은

느낌이 들었다.

위후기는 지인을 통해 제품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직접 체험후기를 작성한것입니다.

정확한 제품설명과 가격정보는

아래 첨부하겠습니다.

http://www.sky-lake.co.kr/shop/intro/introduce.php

 

- 하늘호수 - 9200582

www.sky-lake.co.kr

[ps] 하늘호수의 가장 큰 매력은 바로 향 이다.

한방 약초들이 어우러져 풍기는 향에 중독되어

모든제품을 하늘호수로 바꾸고 싶은 느낌이 들었다.